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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로 쉬어가는 분양시장…아파트 분양 전국서 단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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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로 쉬어가는 분양시장…아파트 분양 전국서 단 한 곳

머니투데이
  • 조한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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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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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로 분양시장도 쉬어 가는 분위기다. 이번 주 전국 아파트 분양 단지는 단 한 곳뿐이다.


24일 민간 조사 기관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2개 단지에서 총 160가구(일반분양 15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지난주(1월16~22일) 전국 5개 단지에서 2663가구(일반분양1154가구)가 분양한 것에 비하면 물량이 대폭 줄었다.

분양 단지는 서울 광진구 구의동 '구의역에떼르넬비욘드(오피스텔)', 충남 서산시 해미면 '서산해미이아에듀타운' 등이다.

디케이와이종합건설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 일대에 구의역에떼르넬비욘드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19층, 1개동, 23~47㎡(이하 전용면적) 규모다. 오피스텔 총 80실 중 75실이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한창종합건설은 충남 서산시 해미면 일대에 서산해미이아에듀타운을 분양한다. 지상 최고 5층, 5개동, 59~84㎡, 총 80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후분양 아파트로 오는 2월 입주 예정이다.

지난 주에 이어 새로 견본주택을 개관하는 단지는 한 곳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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