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눈에 파묻힌 차량들…'75㎝ 눈폭탄' 울릉도 이틀째 100여명 발 묶였다

머니투데이
  • 박효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3.01.25 11:25
  • 글자크기조절
지난 24일 경북 울릉도에 내린 폭설로 주차된 차량들이 눈으로 덮여있다. /사진=뉴시스(울릉군 제공)
지난 24일 경북 울릉도에 내린 폭설로 주차된 차량들이 눈으로 덮여있다. /사진=뉴시스(울릉군 제공)
지난 24일 경북 울릉도에 내린 폭설로 도로가 눈으로 덮여 한 주민이 도로를 정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울릉군 제공)
지난 24일 경북 울릉도에 내린 폭설로 도로가 눈으로 덮여 한 주민이 도로를 정비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울릉군 제공)

전국에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북 울릉에는 70㎝ 넘는 눈이 쏟아지며 관광객 발이 묶였다.

2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울릉도에 내린 눈의 양은 75.6㎝를 기록했다. 앞으로 1~5㎝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폭설로 포항~울릉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이틀째 끊겨 귀성객과 관광객 등 100여명의 발이 묶여있다. 여객선은 25일 오후 11시 50분 포항 출항을 시작으로 재개될 예정이다.

또 울릉도 일주도로인 내수전~죽임 7.8㎞ 구간 도로가 여전히 통제되고 있다. 섬 도로 전체 버스 운행은 전날 중단됐다가 이날 재개됐다.

폭설로 주차된 차들이 눈에 파묻히기도 했다. 사진을 보면 차체와 바퀴까지 눈에 가려 차가 보이지 않을 정도다. 차 위로도 눈이 수십 센티미터(㎝) 가량 쌓였다.

성인 무릎 부근까지 도로에 눈이 쌓인 모습도 포착됐다.

울릉군은 제설차 8대, 살수차 4대, 청소차 4대, 중장비 15대, 트럭 7대와 공무원 150명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울릉도와 독도에 내려졌던 '대설경보'는 이날 오전 4시를 '주의보'로 하향된 후 오전 10시 완전히 해제됐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기아 3000억 우리사주 "부담되네"… 고민 빠진 직장인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