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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관심 끝났다... 독일 마인츠, 새 공격수 영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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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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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2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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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마인츠05에 입단한 공격수 루도빅 아조르케. /사진=마인츠05 SNS 캡처
독일 마인츠05에 입단한 공격수 루도빅 아조르케. /사진=마인츠05 SNS 캡처
조규성(25·전북현대)의 영입을 가장 간절하게 원했던 독일 분데스리가(1부) 마인츠05가 다른 공격수를 품었다. 3년 6개월 계약에 조규성(188㎝)보다 더 큰 장신 공격수라 조규성 영입에 대한 마인츠의 관심도 사실상 끝난 것으로 보인다.

독일 마인츠 구단은 25일(한국시간) 프랑스 리그1 스트라스부르에서 뛰던 루도빅 아조르케(29)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6월까지, 등번호는 17번이다. 구단은 "감독이 찾던 특성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선수"라고 전했다.

아조르케는 196㎝의 장신 공격수로, 지난 20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 16골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뒤 지난 시즌에도 리그 12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엔 13경기에서 단 1골을 넣는데 그치고 있지만 마인츠의 러브콜을 받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이적료는 600만 유로(약 81억원·트랜스퍼마르크 기준)다.

마인츠 구단이 아조르케를 영입하면서 조규성에 대한 관심도 사실상 사그라질 가능성이 커졌다.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12위에 머무르고 있는 마인츠는 리그 최하위 수준의 득점력(16경기 20골) 개선을 위해 공격수 보강을 원했고, 이 과정에서 조규성 영입설이 꾸준히 제기됐다. 실제 마인츠의 크리스티안 하이델 단장도 현지 인터뷰를 통해 조규성 영입에 대한 관심을 공개적으로 드러냈을 정도다.

마인츠는 이적료 330만 유로(약 45억원)에 5년 계약까지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전북 구단과 조규성 모두 쉽게 결단을 내리지 못했다. 전북은 조규성이 겨울보다는 올여름에 이적하기를 원했고, 조규성도 이적 시기를 두고 고심했다. 박지성 테크티컬 디렉터나 김상식 감독도 겨울보다는 여름 이적을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마인츠는 조규성 영입을 포기하고 다른 공격수로 선회해 영입을 마치면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한 공격수 보강을 마무리했다. 마인츠의 러브콜도 사실상 끝나면서 조규성이 유럽 빅리그로 '직행'할 가능성은 적어도 올겨울에는 쉽지 않은 상황이 됐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조규성. /AFPBBNews=뉴스1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조규성.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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