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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오현규, 셀틱과 5년 계약! "어린 시절부터 가고 싶었던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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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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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2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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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으로 이적한 오현규. /사진=셀틱 SNS 캡처
셀틱으로 이적한 오현규. /사진=셀틱 SNS 캡처
수원 삼성 공격수 오현규(22)가 유럽 진출을 확정지었다.

스코틀랜드 셀틱은 2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을 통해 오현규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5년이다.

셀틱은 오래 전부터 오현규에게 관심을 갖고 영입을 시도했다. 애초 수원 구단은 오현규가 최소 1시즌 더 남아주길 바란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셀틱이 계속해서 몸값을 올려 제의하고, 오현규의 유럽 진출 의지가 강해 이적을 승낙했다. 오현규의 이적료는 300만 유로(약 40억 원)로 알려졌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셀틱 감독은 "오현규는 젊고 재능 있는 공격수로 훌륭한 자질을 가췄다. 자신의 커리어에서 다음 단계로 발전하려는 준비가 된 선수이다. 항상 열정적이고 성장하고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나는 한동안 오현규를 지켜봤다. 우리 팀에 잘 맞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정말 원했던 공격수다. 오현규를 영입하게 돼 기쁘다"고 높게 평가했다.

오현규도 구단 채널 셀틱 TV를 통해 "어린 시절부터 봐왔고 가고 싶었던 구단으로 오게 돼 정말 기쁘다. 꿈에 그리던 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 유스 출신인 오현규는 고등학생 신분이던 지난 2019년 18살에 K리그 데뷔전을 치른 특급 유망주다. 일찌감치 상무에서 활약하며 병역 문제도 해결했다. 지난 시즌에는 K리그1 36경기에 출전해 13골 3도움으로 맹활약했다. 덕분에 카타르 월드컵 예비 멤버로 활약했다. 정식 멤버가 되지 못했지만 선수단과 함께 하며 월드컵 경험을 쌓았다. 나아가 유럽 진출에도 성공했다.

오현규 인터뷰 장면. /사진=셀틱 TV 캡처
오현규 인터뷰 장면. /사진=셀틱 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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