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지적장애 동생을 스팀다리미로…감금·폭행한 누나 구속기소

머니투데이
  • 이영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3.01.25 20:56
  • 글자크기조절
/삽화=이지혜 디자인기자
/삽화=이지혜 디자인기자
검찰이 지적장애인 동생을 집 창고에 가두고 학대한 누나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전주지검 형사2부는 특수상해, 특수중감금 등 혐의로 누나 A씨(26)와 그의 남자친구 B씨(27)를 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11∼12월 지적장애 3급인 C씨를 집 창고에 가두고 스팀다리미로 온몸을 지져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전북대병원 정신과 병동에 입원해 있던 C씨를 집으로 데려온 뒤 이런 범행을 저질렀다.

조사 결과 A씨 등은 C씨의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하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초 이들은 '동생이 자해한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수사기관이 집중적으로 추궁하자 자백했다.

이 사건은 집 근처를 지나던 시민이 "살려달라"는 C씨의 목소리를 듣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

경찰은 현재 A씨, B씨와 함께 범행한 공범 1명을 수사 중이며 도주한 또 다른 1명의 뒤를 쫓고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5억→8억' 강남 줄줄이 반값…무섭게 빠지는 서울 전셋값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