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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구단과 불화 현실화' 팀 공식 SNS까지 언팔했다 "EPL 제안 받고도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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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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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2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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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사진=레알 마요르카 공식 SNS
이강인. /사진=레알 마요르카 공식 SNS
이강인(21·레알 마요르카)과 구단의 불화가 현실화되고 있다.

스페인 매체 AS는 26일(한국시간) "레알 마요르카는 다른 구단으로부터 이강인 영입 제안을 받았다. 그렇지만 구단은 계약에 대한 조항만 고수한 채 협상 없이 선수를 외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또 다른 매체 마르카도 25일 "레알 마요르카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은 현재 행복하지 않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강인은 구단이 자신에게 들어온 제안을 듣지 않는 것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파블로 오르텔스 마요르카 단장을 비롯한 구단 수뇌부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어떤 제안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을 이강인에게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을 둘러싼 현지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다. 시간이 갈 수록 이강인의 가치가 계속 치솟고 있는 상황. 그러나 구단은 다른 구단의 영입 제안에 대해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마르카는 이강인에 대해 "이번 시즌 2골 4도움을 올리며 팀 내 핵심 선수로 뛰고 있다. 다만 마요르카는 바이아웃 금액(이적 허용 금액)을 지불하지 않는다면 이강인을 팔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이강인의 바이아웃 금액은 2000만 유로(약 269억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강인(오른쪽). /AFPBBNews=뉴스1
이강인(오른쪽). /AFPBBNews=뉴스1

이강인은 이미 마요르카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마요르카 역시 시즌 도중 이강인을 잃는 게 뼈아플 수밖에 없다.

앞서 스페인 매체 마요르카 데일리 불레틴도 "마요르카 팬들이 팀 내에서 선수들을 잃는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향후 선수가 다른 팀으로 떠난다면 팀이 혼란스러워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최근 EPL 클럽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영국 버밍엄 메일에 따르면 아스톤 빌라가 최근 이강인 영입을 위해 최대 1500만 유로(약 202억원)의 이적료를 제안했다. 26일 또 이 매체는 "아스톤 빌라가 이강인 영입에 계속 관심을 갖고 있는 가운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과 경쟁에 직면했다(but face competition to sign the South Korea international from fellow Premier League side Brighton)"고 보도했다. 이밖에 뉴캐슬과 네덜란드 페예노르트도 이강인 영입에 뛰어들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마르카에 따르면 급기야 이강인은 최근 마요르카 구단의 공식 계정을 언팔로우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강인과 구단의 불편한 기류가 현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마요르카 구단은 이강인의 개인 SNS를 여전히 팔로우하고 있다. 이미 떠난 팀도 아닌, 현재 뛰고 있는 팀의 공식 계정을 언팔로우 한다는 건 의미심장하게 볼 수 있는 대목이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이후로 가치가 치솟고 있는 이강인. 향후 그의 거취에 계속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강인(왼쪽). /AFPBBNews=뉴스1
이강인(왼쪽).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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