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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나인, 에코바디스 글로벌 'ESG 평가'서 상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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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나인, 에코바디스 글로벌 'ESG 평가'서 상위 5%

머니투데이
  • 이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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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2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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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개편) 경영 특화 자문 기업 에코나인이 글로벌 '에코바디스'(EcoVadis) 평가에서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에코바디스는 국제 표준에 기반한 방법론을 갖춘 지속 가능성 등급 제공 업체다. 2007년 프랑스 파리에서 설립된 이래로 10만여개 이상의 기업을 평가하면서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다. 에코나인은 유연한 업무 구성과 다양성 존중 등의 노동 및 인권, 환경 분야에 대한 선진 관리 시스템 운영을 강점으로 평가받아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골드 등급은 상위 5% 기업에게 부여된다.

에코나인은 ESG 경영 자문 전 과정에서 환경·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력을 가시화하는 데 에코바디스 평가 시스템을 활용 중인 회사다.

에코나인 프로젝트 관계자는 "그간 에코바디스 기반의 자문 역할을 해왔지만, 이번에 본사를 대상으로 에코바디스 평가 대응을 추진하며 느낀 게 있다"며 "ESG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고객사의 고충을 역으로 이해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에코나인은 ESG경영 자문사인 동시에 ESG경영을 추진하는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에코바디스 골드 등급 인증/사진제공=에코나인
에코바디스 골드 등급 인증/사진제공=에코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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