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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연중 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서는 '떡잎부터 다르다! KBS가 발굴한 스타' 순위가 그려졌다.
이날 차은우는 해당 부문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데뷔 전인 2014년 KBS '뉴스 9'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18세였던 차은우는 현재와 큰 차이 없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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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연중 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
'도전! 골든벨' 800회 특집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편에 등장했던 차은우는 화이트보드에 본명 이동민이 아닌 차은우라는 이름을 적은 뒤 "제가 아스트로라는 팀에서 차은우라는 이름을 데뷔한다"고 밝혔다.
차은우의 과거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지금이나 그때나 잘생긴 건 똑같네", "굴욕 없는 미모", "역시 얼굴 천재 그 자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2016년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했다. 그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며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여신강림', '아일랜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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