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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의리맨... 맨유·PSG 관심에도 '나폴리 잔류'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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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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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2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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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왼쪽). /사진=AFPBBNews=뉴스1
김민재(왼쪽). /사진=AFPBBNews=뉴스1
빅클럽의 끊임없는 러브콜에도 김민재(27·나폴리)는 가장 먼저 나폴리의 잔류를 생각하는 듯하다.

이탈리아 UCN은 27일(한국시간)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비오 만다리니 기자의 주장을 빌려 "김민재가 잉글랜드 맨유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나폴리는 김민재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단은 김민재의 잔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만다리니 기자는 "나폴리는 김민재의 연봉과 바이아웃을 수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이아웃 4800만 유로(약 640억 원)에서 6500만 유로(약 880억 원)로 올리기를 원한다"며 "맨유와 PSG가 관심이 있지만 김민재의 생각은 잔류하는 것이다. 이 증거로 김민재는 재계약 협상에 임하고 있다. 성공적인 프로젝트에서 함께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여름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3년 기본 계약기간에, 추가로 2년 연장할 수 있는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나폴리는 당장 올 여름 김민재를 잃을 수 있다. 김민재가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빅클럽들의 관심을 확 끌었다. 게다가 바이아웃 옵션이 불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오는 7월이 되면 김민재는 약 보름간 640억 원에 이적할 수 있는 바이아웃 조항을 가지고 있다. 이는 해외구단에만 적용된다. 김민재가 보여주는 플레이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처럼 느껴진다. 현지언론들도 김민재의 바이아웃 금액에 대해 "헐값"이라고 표현할 정도다.

나폴리도 위기감을 느끼고 일찍이 재계약 작업에 들어갔다. 김민재가 더 좋은 클럽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도 많지만, 나폴리와 새로운 계약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눌 만큼 팀 잔류에도 열려 있는 입장이다.

만약 나폴리에 잔류한다고 해도 나쁠 것이 없는 상황이다. 핵심 전력으로 뛰고 있는데다가 팀 성적까지 훌륭하다. 올 시즌 나폴리는 16승2무1패(승점 50)를 기록하고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AC밀란(승점 38)과 격차도 크게 벌어진 상황이다.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물론이고, 1990년 이후 33년 만에 리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 기회를 잡았다.

김민재의 역할이 컸다. 올 시즌 김민재는 리그 18경기를 뛰며 탄탄한 수비를 과시했다. 헤더로도 2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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