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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촘촘하고, 내실있게" 국립종자원 올해 교육훈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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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정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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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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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이 지난 13일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국내 주요 종자업체, 협회,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초청해 '2023년도 주요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국립종자원이 지난 13일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국내 주요 종자업체, 협회,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초청해 '2023년도 주요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국립종자원이 종자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와 미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신육종 기술의 국내 확산과 산업·교육 현장에 필요한 핵심 인재양성을 통해 종자산업의 체질과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각오다.

국립종자원은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2023년 종자산업 육성 교육 훈련 계획'을 마련하고 다음 달 13일 경북김천 국제종자 생명교육센터에서 미래인력양성 과정 등 전체 교육일정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교육은 종자업계와 학계 등 현장 관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최신 기술 습득을 내용으로 한 16개 과정을 신설했다. 또 지난 해 교육과정 만족지수가 높고 수요가 많은 42개 과정은 확대하는 등 총 58개 과정, 205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중점 교육 대상과 분야는 △기업 맞춤 전문인력 양성 △미래 전문인력 양성 △공무원 직무 역량 강화 △국제협력 강화 등 4개 분야를 설정했고 이에 맞춰 총 58개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핵심역량 강화 과정=종자업계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전문가 양성과정(디지털육종, 분자육종, 유전자교정 등) △전문가 초청 국제 연찬회 △세계적인 종자기업 탐방 △신품종 개발기획 등 6개 과정을 신설했다. 또 종자수출 실무, 종자 관련 최신이슈, 품목별 육종기술, 종자 품질검사, 종자 제도 안내, 공정묘 생산, 무병묘 생산 등 21개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실무형 인재 양성과정=고교생, 대학생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디지털육종 △분자육종 △유전자교정 등 기초 과정 및 종자기사 자격증 취득에 도움을 주는 종자산업 전문가 양성 등 4개 과정을 신설했다.

품종 육종, 접목 기술 등 기초부터 조직배양, 종자검사, 병리검정, 유전자분석, 성분분석 등 전문분야까지 실습을 중심으로 한 7개 과정은 계속 운영한다.

■공무원 직무 역량강화 과정=중앙부처, 지자체에서 종자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교육도 강화된다. 종자생산·관리에 필요한 종자검사 및 병리 검정 기술과 종자 업무 수행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 등 5개 과정이 신설됐다.

이와 함께 △특사경 실무 △교원 역량강화 △보급종 품목별 생산·검사 △종자업·육묘업 등록 실무 △드론 활용 검사 등 11개 과정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국제 협력강화를 통한 국정과제 뒷받침=아시아 개도국(15개)과 아프리카(우간다, 신규) 대상 종자관리 및 품종보호제도 연수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해외 연수생 연수과정에 내실을 기하는 한편 △중학생 진로체험 △일반인 대상 생활원예 과정 등도 운영해 국립종자원의 지역사회 공헌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올 해 교육일정과 세부사항은 다음 달 초 국제종자생명교육센터 누리집(hrd.seed.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훈 국립종자원장은 "종자산업의 성장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래지향적인 교육과정을 마련하게 됐다"며 "종자산업 종사자, 관련 학계는 물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성과를 도출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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