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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이크바이리-'89㎞' 엘리자벳, 대전 남매 서브콘테스트 싹쓸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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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김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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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2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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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이크바이리(왼쪽)와 KGC인삼공사 엘리자벳./사진=한국배구연맹
삼성화재 이크바이리(왼쪽)와 KGC인삼공사 엘리자벳./사진=한국배구연맹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 아흐메드 이크바이리(27·등록명 이크바이리), 여자부 KGC인삼공사의 엘리자벳 이네 바르가(24·등록명 엘리자벳)로 이뤄진 대전 남매들이 2023년 올스타전 서브콘테스트를 싹쓸이했다.

엘리자벳와 이크바이리는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 서브킹&서브퀸 콘테스트 결선에서 시속 89㎞, 117㎞로 우승을 차지했다. 공교롭게도 대전광역시를 연고로 하는 구단 소속들인 두 사람은 우승상금 1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엘리자벳은 전날(28일) 열린 예선에서 시속 81㎞로 정윤주(흥국생명)과 공동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그는 예선처럼 두 번째 시도에서 최고 기록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보였다. 예선에서 유일하게 두 번 모두 성공하며 정확도를 자랑했던 강소휘(GS칼텍스)는 결선에서도 81㎞, 83㎞을 기록했으나, 우승에는 실패했다. 정윤주는 69㎞를 한 차례 성공했다.

남자부에서도 예선에서 보여준 이크바이리가 타이틀을 가져갔다. 전날 네트에 걸려 속도가 떨어졌음에도 시속 116㎞를 기록했던 이크바이리는 118㎞로 예선 1위를 차지했었다. 결선에서도 시속 117㎞로 첫 시도만에 우승을 확정했다. 앞서 도전한 김지한(우리카드)은 112㎞, 113㎞, 레오(OK금융그룹)는 107㎞, 108㎞를 기록했다.

최고 기록은 이번에도 깨지지 않았다. 남자부는 문성민(현대캐피탈)이 2016~2017시즌 올스타전에서 세운 시속 123㎞, 여자부는 카리나(IBK기업은행) 2013~2014시즌 세운 100㎞다.

엘리자벳은 "내 서브가 시즌 동안에는 불안정했는데 여기서 좋은 서브를 보여드릴 수 있어 기분이 좋다"는 소감과 함께 댄스 세리머니로 우승을 자축했다.

이크바이리는 "우승할 수 있어 너무 좋다. 상금은 삼성화재 팀원들과 함께 하겠다"는 말과 함께 귀여운 댄스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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