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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김민재' 영입 협상 시작... 바이아웃 640억 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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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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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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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사진=AFPBBNews=뉴스1
김민재. /사진=AFPBBNews=뉴스1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27·나폴리) 영입 협상에 돌입했다는 소식이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위 올 팔로우 유나이티드'는 29일(한국시간) "맨유가 여름 이적과 관련해 세리에A 스타 김민재 측과 영입 협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맨유가 노리는 것은 김민재의 바이아웃 조항이다. 오는 7월이 되면 약 보름간 타 구단이 이적료 4800만 유로(약 640억 원)를 지불할 경우 소속팀 나폴리 동의 없이도 김민재를 영입할 수 있는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된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김민재 바이아웃 640억을 내기로 결정했다.

이적시장 큰 손인 맨유를 생각하면 그리 부담되는 금액은 아니다. 맨유는 지난 해 여름에도 이적료 9500만 유로(약 1275 억 원)에 안토니, 7065만 유로(약 950 억 원)에 카세미루를 영입했다. 팀에 필요하다고 느끼면 화끈하게 이적료를 지불하는 스타일이다.

나폴리 입장에선 중요 전력인 김민재를 쉽게 잃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나폴리도 김민재의 바이아웃이 저렴하다는 것을 느끼고 재계약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여름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첫 시즌부터 핵심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리그 18경기에서 탄탄한 수비를 펼쳤다. 덕분에 나폴리는 압도적인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팀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활동했던 1990년 이후 3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김민재는 유럽챔피언스리그 6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하지만 김민재의 실력을 알아본 여러 빅클럽이 영입를 시도하고 있다. 맨유를 비롯해 파리 생제르맹,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이 김민재와 연결됐다.

맨유로 이적할 경우 김민재는 월드클래스 센터백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주전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 둘을 제외하면 믿을 만한 수비수가 없는 상황이다. 또 다른 맨유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 빅터 린델로프는 후보로 전락해 올 여름 팀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김민재를 영입해 수비 옵션을 채우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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