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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 분노? 22세 신성, SNS 소속팀 프로필 삭제 "떠난다는 신호"

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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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2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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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힐. /사진=AFPBBNews=뉴스1
브라이언 힐. /사진=AFPBBNews=뉴스1
현 상황에 대해 분노를 나타낸 것일까. 토트넘 신성 브라이언 힐(22)이 자신의 SNS 프로필에서 '토트넘'을 삭제해 축구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국 더 부트 룸은 28일(한국시간) "힐이 인스타그램에 이적 힌트를 남겼다"고 보도했다.

최근 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을 스페인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세리머니하는 모습으로 바꿨다. 원래 프로필 사진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뛰던 사진이었다. 하지만 심경의 변화가 생겼는지 갑자기 프로필 사진을 변경했다. 이뿐만 아니다. 힐은 자신의 프로필을 소개하는 항목에서 '토트넘'을 삭제했다.

매체는 "힐이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 밑에서 제한된 출전시간을 얻고 있다는 점을 생각했을 때 그가 이적을 원한다는 힌트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도쿄 올림픽 스페인 대표팀 출신 힐은 지난 2021년 많은 기대를 받으며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료만 해도 2100만 파운드(약 320억 원)에 달했다. 하지만 힐은 주전 경쟁에서 밀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올 시즌 리그 4경기 출전에 불과했다. 선발 출장은 2경기뿐이었다. 주로 컵대회를 통해 어렵게 출전 기회를 잡고 있다.

앞서 콘테 감독은 힐의 빈약한 피지컬을 꼭 찍으며 안 쓰는 이유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지난 해 10월 콘테 감독은 "힐은 좋은 유망주"라고 평가하면서도 "강해지고 있지만 EPL에서 뛰기 위한 하나의 차이를 가지고 있다. 바로 피지컬"이라고 얘기했다.

더욱 불행한 소식은 이적을 원했는데도 구단의 반대로 일이 성사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난 시즌 발렌시아(스페인)에서 임대생활을 보냈던 힐은 지난 해 여름에도 다시 한 번 임대 이적을 추진했다. 그런데 탄탄한 백업 옵션을 원했던 토트넘과 콘테 감독이 이적을 막았다.

힐도 토트넘에 남았다. 하지만 벤치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졌다. 1월 이적시장에서도 탈출은 힘들어 보인다. 후보 생활이 더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힐은 이날 열린 프렌스턴(2부리그)과 FA컵 4라운드 경기에서도 교체 출전했다. 멀티골을 넣은 손흥민을 대신해 후반 40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겨우 5분 정도 뛴 것이다. 그야말로 암울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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