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민주당 "檢 규탄 국민보고대회 열 것"…장외투쟁 막 올리나

머니투데이
  • 차현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3.01.29 22:28
  • 글자크기조절

[the300]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28일 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소환조사를 마치고 기자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01.28.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28일 밤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소환조사를 마치고 기자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01.28.
더불어민주당이 29일 이재명 대표를 겨냥한 검찰 수사에 맞서 서울에서 윤석열 정부의 검찰을 규탄하는 국민보고대회를 연다. 또 당내 정치탄압대책위원회를 윤석열 검사 독재정권 정치탄압 대책본부로 확대 개편키로 했다.

안호영 수석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회의에서는 현 상황을 검사 독재정권으로 규정하고 당당하게 당에서 앞으로 맞서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고 했다.

또 "지금은 무능한 정권에 의한 민생위기가 심각하고 검사 독재에 의한 공포정치가 극에 달했다"며 "민주당은 민생과 민주회복을 위한 원내 활동을 적극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안 수석 대변인은 "서울 국민보고대회에서는 윤석열 정권의 민생파탄, 국정무능에 대한 보고와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 상식에 입각한 특검을 요구할 것"이라며 "원내에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에 대한 입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보고대회를 장외투쟁으로 봐도 되는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다"며 "구체적인 일정과 본부 구성 방식 등은 추후 논의하겠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대표의 대장동·위례 개발사업 특혜 사건 관련 검찰의 2차 출석 요구에 응할지에 대해선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안 수석 대변인은 "괴롭히기, 망신주기 수사 목적이 크다고 보기 때문에 대부분 최고위원들은 대표가 출석해선 안 된다는 의견이었고 대표는 그에 경청하는 입장이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오후 6시에 시작해 네 시간 가까이 진행됐다. 이 대표는 회의 후 나서며 기자들에게 "우리 최고위원님들이 공식 회의말고는 이렇게 허심탄회하게 길게 얘기할 때가 많지 않았다"며 "오늘은 평소에 못하던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금리 높네" 개인들 몰려가 7400억 샀는데…'휴지조각' 위기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