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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앞세운 '韓-UAE' 문화협력 속도낸다..중동 붐 TF 가동

머니투데이
  • 유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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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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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 와탄 대통령궁에서 누라 알 카아비 UAE 문화·청소년부 장관(오른편)을 만나 기념 촬영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1.1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 와탄 대통령궁에서 누라 알 카아비 UAE 문화·청소년부 장관(오른편)을 만나 기념 촬영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1.1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순방을 계기로 체결됐던 양국의 문화협력 양해각서 후속 조치가 구체화됐다. 이와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는 30일 '제2 중동 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K-콘텐츠를 중심으로 UAE와의 문화 교류·협력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TF에는 주요 교류 분야인 문화·콘텐츠, 미디어, 관광, 체육 담당 과장이 팀원으로 참여한다. UAE를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까지 대상으로 한 문화·콘텐츠 수출 전략 수립과 분야별 세부 교류·협력과제 기획을 TF가 담당하게 된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중동의 문화중심지 UAE에 우리 문화·콘텐츠를 과감하고 밀도 있게 선보여 중동 지역에 한류 확산을 촉진하고, K-컬처의 프리미엄 효과를 통해 연관산업 수출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편)이 2022년 11월2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문화청소년부 청사에서 누라 알 카비 문화청소년부 장관(왼편)과 회담을 하고 있다./사진=문체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오른편)이 2022년 11월2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문화청소년부 청사에서 누라 알 카비 문화청소년부 장관(왼편)과 회담을 하고 있다./사진=문체부
구체적으로 문체부는 오는 10월 K-팝 공연과 함께 전통문화 등 K-컬처 전반을 UAE에 선보이는 '2023 코리아페스티벌'을 열기로 했다.
이에 앞서 6월 두바이에서 K-팝 공연 개최도 협의 중이다. 중동·북아프리카(MENA) 지역 내 국가 중 가장 두터운 K-팝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UAE에선 K-팝을 통한 문화행사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문체부는 중동 지역 엑셀러레이터와 연계해 국내 콘텐츠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방송영상 분야에선 8월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방송영상마켓(BCWW)에 중동 특별세션을 준비하고, 11월 두바이에서 열리는 국제콘텐츠마켓(DICM) 한국공동관에도 참가해 한국 영상콘텐츠 기업의 현지 진출도 돕는다.

도서·출판 분야에서도 양국이 서로 상대국의 국제도서전에 주빈국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UAE 토후국 중 하나인 샤르자는 아랍권 최대 도서전인 샤르자 국제도서전(11월 예정)에 한국을 주빈으로 초청했다. 이미 서울국제도서전(6월 예정)에 샤르자는 주빈으로 초대된 바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국제도서전 상호 주빈 참가에 대해 김건희 여사와 누라 알 카비 장관 모두 큰 관심을 표한 만큼 도서전 교류를 서로의 책과 문화로 양 국민 간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아울러 다음 달부터 중동 현지 한국문화원 등을 통해 사물놀이, 전통 음식과 놀이 등 한국 고유 문화행사를 연중 진행한다. 현지 세종학당 3곳에서도 한국어 교육을 확대 제공한다.
[아부다비=뉴시스] 전신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대통령과 확대 회담을 하고 있다. 2023.01.15.
[아부다비=뉴시스] 전신 기자 =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대통령과 확대 회담을 하고 있다. 20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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