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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본현대생명 CI |
회의에서는 보험환경 변화에 따른 추가 성장의 동력이 필요하다는 데 임직원들이 인식을 같이 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올해 계약서비스마진(CSM, Contractual Service Margin) 확대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역량 강화와 완전판매로 효율 제고에 집중한다. CSM기반의 손익관리체계 구축과 보장성 보험 확대 방안도 모색한다.
푸본현대생명은 직원 역량 강화, 부서간 협업 시너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등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 등 규제 변화에 따른 자본 건전성 강화에도 적극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이재원 푸본현대생명 사장은 "지난해에는 대외 경제환경 악화로 내부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다"며 "역경을 극복하면서 더 강해지는 회복 탄력성,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과감한 용기, 기존 방식에 만족하지말고 새로운 방식을 찾아가자"고 임직원들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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