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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 접견…"도피 사범 공동 대응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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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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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3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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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검찰청
/사진제공=대검찰청
이원석 검찰총장은 30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를 만나 양국 간 형사사법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총장은 최근 국외 도피한 한국인 2명을 신속히 송환하는 등 키르기스스탄의 적극적 협력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앞으로도 마약·자금세탁·국외 도피 사범 송환 등 형사사법 분야에서 긴밀하게 공동 대응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스마일로바 대사도 "양국 간 형사사법 공조와 인적교류·교육을 통해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키르기스스탄은 2018년 한국 정부와 범죄인 인도 조약을 맺고 사법협력을 강화해 오고 있다. 조약 체결 전에도 양국에서는 상호 협의를 거쳐 형사사법공조 3건, 범죄인 인도 2건이 이뤄진 바 있다.

이 총장은 지난해 9월 취임 후 주한 캄보디아 대사와 주한 중국 대사, 베트남 공안부 수석 차관, 주한 태국 대사 등 한국인 범죄자들의 주요 도피처인 동남아 국가 인사들을 잇달아 만나 형사사법 협력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10일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도피 8개월 만에 태국에서 체포된 뒤 이 총장의 사법 외교가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이 총장은 김 전 회장이 체포돼 귀국한 후 일선 청에 "주요 피의자 ·피고인 출국금지가 엄정하고 효과적으로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며 "이미 해외로 도피한 사범에 대해서도 국제 형사사법공조, 범죄인인도, 여권 무효화, 강제 추방, 인터폴 적색수배 등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법 집행으로 수사·공판·형 집행이 공정하게 이뤄지도록 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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