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드링크 '셀시어스', JTBC '최강야구' 제작 지원

머니투데이

김재련 기자

피트니스 드링크 브랜드 '셀시어스(CELSIUS)'가 JTBC '최강야구'에서 PPL로 제작지원 및 협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셀시어스

30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 최강야구 팀은 경기 전 덕아웃에서 에너지 드링크인 셀시어스를 마시며 에너지를 충전했고, 경기를 보다 박진감 넘치게 운영하며 에너지 넘치는 공격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 셀시어스는 최강야구 선수들이 즐겨 마시는 에너지 드링크로 전파를 타며 소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는다.

셀시어스는 세계 최대 유통채널인 아마존 1위 에너지 드링크로,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국내에 론칭한 뒤 스포츠 구단 등에 스폰서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필수 비타민 7종이 함유돼 있으며 설탕, 인공향료, 글루텐 등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칼로리 음료다.

JTBC '최강야구'에서 최강야구팀 선수들이 셀시어스를 마시고 있다./사진제공=셀시어스

이날 방송에서 최강야구는 목표했던 시즌 7할 승률 달성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놓은 상황으로, 특타 훈련, 징크스 탈출 노력, 상대 선수 멘탈 흔들기 등 총력전을 기울이며 그 어느 때보다 승리에 진심으로 참여한다.

JTBC '최강야구'는 프로야구팀에 대적할만한 11번째 구단을 결성한다는 포부를 갖고 전국의 야구 강팀과 대결을 펼치는 야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16일 방송에서는 대통령배 우승, U리그 준우승을 기록한 대학 야구 최강팀의 자리에 오른 원광대학교를 상대로 10회말 10대 0 콜드게임 승을 거두는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