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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날벼락... 힘겹게 잡은 영입생 '포로' 협상 결렬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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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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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3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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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 포로. /사진=AFPBBNews=뉴스1
페드로 포로. /사진=AFPBBNews=뉴스1
잉글랜드 토트넘 입장에선 날벼락이다. 다 잡은 영입생을 놓칠 수도 있게 됐다. 스포르팅 리스본(포르투갈) 풀백 페드로 포로 영입에 갑자기 장애물이 생겼다.

영국 디애슬레틱은 30일(한국시간) "토트넘의 포로 영입은 리스본이 제안된 계약 조건을 거절하면서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유럽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도 "스포르팅이 계약을 완료하기 전에 일부 세부조건을 변경했다. 양 측은 협상을 위해 대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오른쪽 풀백 영입에 열을 올렸다. 타깃은 포로였다. 리그 수준급 수비수로 공격적인 재능이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는다. 측면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다. 올 시즌에도 리그 14경기에서 2골 6도움으로 활약했다. 토트넘은 포로 영입에 근접한 상황이었다. 현지 매체들은 토트넘이 구단 역대 4번째로 높은 이적료인 4500만 유로(약 600억 원)를 지불할 것으로 전망했다.

심지어 포로는 지난 28일 FC포르투와 경기에서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작별인사까지 건넸다. 스포르팅 팬들도 박수로 화답했다.

하지만 토트넘, 스포르팅간 계약이 막판 틀어지면서 영입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1월 이적시장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에서 더욱 촉박한 상황이다.

다만 영입 협상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 로마노 기자가 토트넘, 스포르팅이 계속 대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주장한 만큼 극적으로 일이 성사될 가능성도 있다.

오른쪽 풀백은 토트넘에 꼭 필요한 포지션이다. 에메르송 로얄, 맷 도허티, 제드 스펜스 등이 있지만 누구 하나 신뢰를 주지 못했다. 스펜스는 임대이적으로 팀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을 것 같았던 포로 영입이 무산될 경우 생각보다 타격이 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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