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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 더 떨어지나…2년간 전국 입주물량 79만 가구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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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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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3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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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전망치 /사진=부동산R114
지역별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전망치 /사진=부동산R114
향후 2년간 전국에 입주물량이 79만여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최근 2년 입주물량 대비 26% 증가한 규모다.

31일 부동산R114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2년간 입주예정 물량은 전국 79만5822가구로 집계됐다. 최근 2년(2021~2022년) 동안 입주물량 총 63만3021가구와 비교하면 26% 증가했다.

이중 수도권 물량은 40만276가구, 지방은 39만5546가구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25만7848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인천 8만676가구 △대구 6만3858가구 △서울 6만1752가구 △충남 5만659가구 △부산 4만596가구 등 순으로 조사됐다.

김희방 부동산R114 대표는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통계는 각 지역별 공급 수준을 예측해 주택 시장에 불안을 해소할 수 있다"며 "부동산R114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부동산 시장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데이터의 정확도와 신뢰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부동산R114와 한국부동산원의 '주택 입주예정물량 산정 방식 공동 연구' 업무협약에 따라 이뤄졌다.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주택건설 실적정보(인허가·착공 등), 입주자 모집공고 정보, 정비사업 추진실적 등을 연계해 조사한다. 반기 주기로 기준 시점부터 향후 2년간 전망치를 공개한다.

세부 정보는 부동산R114 REPS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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