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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에선 의무, 역에선 권고…장소별 실내마스크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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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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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3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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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감염취약시설과 대중교통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설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된 30일 오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열차에 탑승해 있다. 2023.01.30.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감염취약시설과 대중교통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설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된 30일 오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열차에 탑승해 있다. 2023.01.30.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일부 시설에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뒤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별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를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예컨대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교통수단에 탑승 중일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지만, 지하철역에선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다. 시설별로 상황에 따른 마스크 착용 의무 여부를 정리했다.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일단 입소형 시설은 다음과 같다.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중 입소형 시설(노인요양시설·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주야간보호기관·단기보호기관) △폐쇄병동 보유 정신의료기관(일부기관 제외) △정신요양시설 △정신재활시설 중 정원 10인 초과 입소형 시설(생활시설·지역사회전환시설·중독자재활시설·종합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중 입소형 시설(장애인거주시설·장애인쉼터·피해장애아동쉼터)

해당 시설에서 사무동·기숙사 등 입소·입원자의 출입이 필요 없는 구역(단 건물 또는 층 단위로 구분되는 경우만 해당)에선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다. 그 외 실내 공간에서는 착용해야 한다. 입원·입소자가 침실·병실 등 사적인 공간에 동거인(다인실 침실·병실을 함께 사용하는 입원·입소자, 상주 간병인, 상주 보호자)과 있을 때는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시설 종사자, 면회객 등 외부인이 같이 있을 때는 착용해야 한다.



의료기관


사무동·연구동·기숙사 등 보건의료서비스(진료·검사·치료·수납 등) 이용자의 출입이 필요 없는 구역(단 건물 또는 층 단위로 구역이 구분되는 경우만 해당)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다. 그 외 실내 공간에서는 착용해야 한다. 또 입원환자가 1인 병실에 혼자 있거나, 상주 간병인 및 상주 보호자와 있을 때는 착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1인 병실이라도 외부인이 같이 있을 때나, 다인실 병실에 있을 때는 착용해야 한다.

보건소(보건의료원 포함),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는 의료기관으로서 마스크 착용 의무시설에 포함된다.



약국


대형마트에 있는 약국도 착용해야 한다. 다만 약국에 들어가지 않고 마트 공용 통로에서 이용이 가능한 경우에는 착용 의무가 없다.



대중교통수단


버스, 지하철, 기차, 택시, 항공기 및 통근·통학용 교통수단에 탑승 중인 경우는 착용해야 한다. 다만, 버스터미널, 지하철역, 기차역 등 대중교통시설은 착용 의무가 없다.



그 외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의료기관(보건소 등 포함), 약국 및 대중교통수단이 아닌 다른 직장·시설·장소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없다. 착용 의무 여부와 관계없이 직장·시설의 자율적 방침 마련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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