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머니투데이

서희건설 용인 공사현장서 외국인 근로자 질식사..중대재해법 조사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서희건설 용인 공사현장서 외국인 근로자 질식사..중대재해법 조사

머니투데이
  • 기성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3.01.31 21:49
  • 글자크기조절
/사진=뉴스1
/사진=뉴스1
경기도 용인시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양생 작업을 하던 외국인 근로자가 질식사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5분경 경기 용인시 보평역의 서희건설 신축공사장에서 하청업체 30대 외국인 근로자 A씨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A씨는 아파트 옥상층 콘크리트 양생 작업 중 천막 안에서 숯탄을 교체하다 질식한 것으로 추정된다.

고용당국은 사고발생 후 현장에 즉시 작업중지명령을 내리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재해자가 사망함에 따라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 조사에도 착수했다.

중대재해법은 상시 근로자 5명 이상, 건설업의 경우 공사금액이 50억원 이상인 사업장에서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할 경우 원·하청 업체의 안전보건조치 의무 여하에 따라 경영책임자 및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처벌할 수 있게 했다. 중대재해법은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도 예외 없이 적용된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尹정부, 무비자 입국 '빗장 푼다'…단체 관광객 돌아오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PB, 유통시장 게임체인저(上) 야심작 '변기뚜껑' 실패 후 정신 번쩍…감자칩 때문에 말레이 간 이유

이슈패키지

PADO
PADO
티타임즈
티타임즈
2023 사회안전지수
2023 사회안전지수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