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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 1일 경기도 이천 장애인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3년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2.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 가을 열리는 중국 항저우 아시아장애인경기대회를 위한 위한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이 동·하계 선수와 경기 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열렸다. 경기도 이천 장애인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이번 행사엔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비롯해 홍익표 국회 문체위원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조 차관은 "선수 모두가 부상 없는 훈련을 통해 최선의 노력과 최상의 컨디션으로 목표한 바를 이루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열릴 예정이었으나 중국내 코로나 방역문제로 오는 10월22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아장애인경기대회엔 오는 7월 초 최종 선발되는 선수와 코치진이 참가할 예정이다. 선발된 선수들은 30여 일간의 특별훈련과 종목별 국외 전지 훈련을 거친다.
문체부 관계자는 "올해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선수 수당을 기존 하루 7만원에서 8만원으로 올리고 훈련 숙박비를 기존 하루 4만원에서 6만원으로 현실화하고 국가대표 지도자 월급제를 정착하는 등 안정적인 훈련 여건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데이터 분석과 연구를 바탕으로 한 과학적인 훈련체계를 뒷받침하고 현장 밀착형 과학 지원 전담팀을 구성·운영해 선수들의 체력·심리·기술에 대한 영상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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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1) =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일 경기도 이천 장애인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리 ‘2023년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에 참석해 격려사를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3.2.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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