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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완료 단계' 아모레퍼시픽, 진짜 돈 번다"…목표가↑"-메리츠

머니투데이
  •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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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0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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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2일 아모레퍼시픽 (104,500원 ▼400 -0.38%)에 대해 구조조정이 완료 수순에 진입, 마진 확장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올해 아모레퍼시픽이 진짜 돈을 번다"며 "구조조정이 완료 단계에 진입했고, 마진 확장이 본격화되겠다"고 전망했다.

이어 "글로벌 10위권 내 화장품 브랜드사이자, 중국 회복과 수익성 강화가 더해진 지금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다고 보기 어렵다"며 "고부가가치 화장품 이익 기여도와 지역 다변화를 감안하면 LG생활건강 (533,000원 ▼3,000 -0.56%) 보다 비싸야 정상"이라고 말했다. 화장품 이익 기여도는 아모레퍼시픽이 97%, LG생활건강이 43%다.

지난해 4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아모레퍼시픽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9% 감소한 1조878억원, 영업이익은 123% 증가한 570억원을 기록했다.

하 연구원은 "영업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으로 나타난 결과"라며 "국내 화장품의 경우 고마진 사업 부진을 전통 채널 체질 개선으로 방어했고, 생활용품의 경우 저가 제품 축소 등 포트폴리오 재정비가 일단락됐다"고 분석했다.

중국 부문의 경우 매출액은 30.5% 감소한 227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5억원을 기록했다. 비우호적 업황으로 판매 성과는 저조했으나, 고정비 축소 효과가 뛰어났던 덕분이다.

하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을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제시하며, 매수 접근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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