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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업 BSI 소폭 회복… 2월 전망지수 70선 회복

머니투데이
  •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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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0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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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서울 분양시장 최대어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단지(올림픽파크포레온)의 당첨자 계약 때 미계약분 발생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영향으로 건설사와 증권사가 구조적 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 섞인 분석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26일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현장(올림픽파크포레온)의 모습. 2022.12.2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서울 분양시장 최대어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단지(올림픽파크포레온)의 당첨자 계약 때 미계약분 발생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영향으로 건설사와 증권사가 구조적 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 섞인 분석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26일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현장(올림픽파크포레온)의 모습. 2022.12.2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달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4개월 만에 60선을 회복했다. 여전히 100 밑이라 건설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지만 지난 11월을 바닥으로 심리가 소폭 회복되고 있다.

2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월 CBSI가 전월 대비 9.4p 상승한 63.7로 4개월 만에 다시 60선을 기록했다. CBSI는 지난해 10월부터 지수가 60선 아래로 떨어졌다. 특히 11월에는 12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52.5를 나타내며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박철한 연구위원은 "건설사별로 대형기업 BSI가 27.2p 회복된 것이 전체 지수 상승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1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과 GTX-B 민자구간 등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이뤄졌는데 이런 대형 민자사업 수주 영향으로 지수가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CBSI가 1월에 10p 가까이 회복돼 최악의 상황은 넘은 듯 하나 아직 60선에 불과해 건설경기는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다. 중소기업 BSI는 전월 대비 5.3p 하락한 61.4로 지수가 전월보다 더 악화되기도 했다. 대형사와 달리 중소건설사의 어려움이 더 가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2월 전망 지수는 1월 실적 지수보다 11.5p 높은 75.2를 기록했다. 박 연구위원은 "세부 BSI를 살핀 결과 신규 공사수주와 자금조달지수가 모두 70선에서 80선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자금 상황과 공사 물량의 침체 상황이 일부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비록 지수 개선이 예상되지만 지수가 70선에 불과해 여전히 건설경기가 악화된 상황으로 향후 경기 회복이 이뤄질지는 좀 더 시간을 두고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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