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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니어연구소, 돌봄혁신센터 신설

머니투데이
  • 류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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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0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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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준 돌봄혁신센터 센터장이 복지용구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시니어연구소)
임기준 돌봄혁신센터 센터장이 복지용구 사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시니어연구소)
실버테크 기업 한국시니어연구소가 기업 부설연구소로 '돌봄혁신센터'를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센터는 재가요양시장의 참여자들을 위한 돌봄 연구와 가이드라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돌봄 서비스 공급자들에게 전문적인 지식·기술을 제공하는 각 케어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뤄진 '팀돌봄 (Team Care) 제도'를 도입했다.

팀은 인지 및 신체 재활 활동을 보조하는 현장 작업치료사, 물리치료사, 건강운동 관리사, 간호사, 언어치료사와 돌봄 환경에 맞는 복지용구 및 주택 개보수 연구 개발자 등 국내외 전문 인력으로 이뤄진다.

한국시니어연구소는 이번 돌봄혁신센터의 개설과 함께 임기준 전무를 센터장에 임명했다.

임 전무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범사업 시기부터 약 20여년간 국내외 요양 및 헬스케어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특히 일본 고령화 산업을 직접 경험하고 공부한 일본통으로, 일본 후생성과 산하의 다수 기관 및 학계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문 위원, 관련 학회 이사직 등을 거쳤다.

임 전무는 "장기요양등급 수급자의 욕구에 맞는 양질의 돌봄 환경과 케어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선진 사례를 연구개발 하고 보급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한국시니어연구소의 주요 사업과 연계해 사업 역량을 강화할 전략이다.

우선 국내 최대 돌봄 종사자 커뮤니티 '노인장기요양기관 실무카페'를 통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돌봄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현장 돌봄 인력이 부족한 국내 실정에서 재가요양시장 참여자들을 위한 케어기술과 인프라 혁신을 위해 국내 정부와 산학연은 물론, 일본의 유수 돌봄 기관 및 기업과 제휴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진열 한국시니어연구소 대표는 "한국향 돌봄 산업의 방향과 새로운 정의, 영역을 개발하고 발전을 모색하는데 센터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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