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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작년 영업익 첫 1조 돌파…전년比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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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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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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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연간 서비스 매출 11.4조, 3.1% 증가…모바일 가입자 10.6% 증가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LG유플러스 (10,800원 ▼120 -1.10%)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엉업수익) 13조9060억원, 영업이익 1조 813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영업수익은 2021년에 비해 0.4% 늘었으며, 영업수익에서 단말 수익을 제외한 서비스수익은 11조 4106억원으로 같은 기간 3.1%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유무선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10.4% 증가했다. LG유플러스의 사상 첫 번째 '영업이익 1조 클럽' 달성이다.

4분기 영업수익은 3조610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서비스수익은 2조9458억원으로 4.2%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1.1% 증가한 2866억원이다.

연간 마케팅 비용은 전년 대비 0.4% 감소한 2조2766억원으로 안정화 기조를 지속했으며, 서비스 수익 대비 마케팅 비용 비중은 21.6%로 전년 대비 0.8%포인트(p) 감소했다. 설비투자(CAPEX)는 3.2% 증가한 2조 4204억원이었다.


모바일 가입자 10.6%↑…스마트홈 수익 전년比 6.4%↑


지난해 모바일 수익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6조1832억원이었다. 접속수익을 제외한 무선 서비스(기본료, 통화료, 데이터 등)수익도 2.4% 성장한 5조8309억원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가입자 증가와 5G 보급률 확대, 해지율 감소 등 질적 개선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전체 무선 가입자는 1989만6000명으로, 전년 대비 10.6% 늘어났다. 특히 5G 가입자는 611만 명으로 32.1% 증가했다. 핸드셋 기준 전체 가입자 중 5G 고객 비중은 53.5%다. 작년 4분기 기준 MNO(이동통신) 해지율은 1.03%로 지난해 동기 대비 0.37%p 개선됐다. MVNO(알뜰폰) 가입자도 전년 대비 36.7% 늘어난 387만3천명을 기록했다.

IPTV(인터넷TV)와 초고속 인터넷이 포함된 '스마트홈' 부문은 전년 대비 6.4% 증가한 2조3445억원의 수익을 거두며 성장을 지속했다. IPTV는 사용자 편의성 강화 효과로 전년 대비 5.6% 증가한 1조 3263억원의 수익을 기록했고, 초고속 인터넷 사업도 같은 기간 7.4% 늘어난 1조182억원의 수익을 달성했다.

기업 인프라 부문 수익은 전년 대비 6.1% 증가한 1조5837억원으로 집계됐다. B2B(기업 간 거래) 신사업을 포함해 기업회선, IDC(인터넷데이터센터) 등 전체 사업 영역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었다. 부문별로는 솔루션 사업은 전년 대비 7.3% 상승한 5243억원, IDC 사업과 기업회선 사업은 각각 8.6%와 4.4% 늘어난 2807억원, 7787억원의 수익을 거뒀다.

여명희 LG유플러스 CFO(최고재무책임자, 전무)는 "기존 사업과 신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비용 효율화를 도모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며 "올해에도 수익 성장과 더불어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해 경영 목표를 달성하고 주주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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