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계약서비스 '왙싸인', 2.0버전 출시 기념 무료 체험 이벤트

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웹 문서 도구 전문기업 모카앤제이에스(대표 김현준)가 최근 자사에서 운영 중인 올인원 계약 서비스 '왙싸인'의 2.0 업데이트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 이벤트 '요즘 스타트업이 계약하는 방법'을 오는 3월10일까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요즘 스타트업이 계약하는 방법'은 '왙싸인' 구독 멤버십에서 제공하는 모든 프로 기능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다. 스타트업뿐 아니라 중소기업, 공공기관, 엔터프라이즈 기업 등 기업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존 왙싸인 고객사도 이번 프로모션을 신청할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무료 서식과 협업 기능, 개선된 서비스 대시보드 화면 등을 6개월 동안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왙싸인 홈페이지의 '왙싸인 2.0 업데이트 프로모션' 배너 또는 패스트파이브 39개 지점의 디스플레이 광고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왙싸인 관계자는 "왙싸인의 업데이트 출시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 및 기업의 업무 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협업 중심의 업무 환경으로 옮겨 오면서 클라우드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계약 프로세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왙싸인은 1세대 전자계약 서비스의 전자적으로 서명만 하는 단계를 넘어 사용자가 원하는 계약서 초안을 빠르게 작성할 수 있는 템플릿 기능을 갖춘 서비스다. 초안 문서를 이메일로 주고받는 번거로운 과정을 없앴다. 실시간 문서 공유와 코멘트 기능을 제공, 원활한 내외부 계약 협의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특히 법률 계약 문서의 경우, 스타트업 전문 로펌인 최앤리법률사무소의 법률 검토를 거친 계약 템플릿을 제공해 신뢰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