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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12억 사기 혐의' 父 손절…"왕래 끊은 사이, 단호히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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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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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0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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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다비치 강민경.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그룹 다비치 강민경.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부친과 친오빠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과 관련해 "자신과 무관한 사건"이라고 해명했다.

강민경의 소속사 웨이크원은 6일 공식 입장을 내고 "강민경은 데뷔 이후 수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 문제를 경험했고, 이로 인해 부친과 왕래를 끊었다. 단 한 번도 부친의 사업에 관여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강민경은 연예인으로서 활동과 현재 대표자로 등록된 (주)아비에무아 외 투자 및 개발을 포함한 그 어떤 사업에도 관여돼 있지 않다"며 "이번 사건 역시 강민경은 전혀 알지 못했던, 강민경과는 무관한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다비치 강민경. 2022.12.29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다비치 강민경. 2022.12.29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강민경 측은 과거에도 부친이 금전 문제를 일으켜 한 차례 대신 채무를 변제한 적이 있다며 "앞으로는 자신의 명의를 도용하거나 이용해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같은 사실을 밝히게 된 건 더 이상 피해를 입는 분들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불미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SBS 연예뉴스에 따르면 강민경의 부친 A씨와 친오빠 B씨는 최근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둘은 2017년 9월 개발 가능성이 없는 임야를 곧 개발될 것처럼 홍보해 투자자 19명으로부터 12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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