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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앤락이 새로 출시한 리틀럽 키즈 스트랩 텀블러./사진제공=락앤락. |
핑크, 블루, 옐로, 민트 등 파스텔톤 4가지 색상으로 핑크와 블루 텀블러는 용량이 350mℓ, 옐로와 민트 텀블러는 500mℓ다. 여기에 귀여운 스티커로 아이들이 직접 꾸밀 수 있는 재미 요소를 더했다.
텀블러는 이중 진공 방식으로 보온은 최대 9시간, 보랭은 최대 36시간 가능하다. 텀블러 내부는 프리미엄 소재 스테인리스 스틸 304를 써서 이물질이 나오지 않는다.
이중 잠금 고리가 있어서 책가방에 넣고 다녀도 내용물이 쏟아지지 않고 뚜껑에는 손잡이를 달아 아이들이 들고 다닐 수 있게 했다. 뚜껑에 스트랩도 달려서 아이들이 몸에 매고 다닐 수도 있다.
뚜껑은 원터치 캡 방식이어서 아이들이 편하게 여닫을 수 있다. 또 부품을 간편하게 분리할 수 있어서 세척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주상욱 락앤락 BW(베버리지 웨어) 개발팀 팀장은 "아이들의 즐거운 새 학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능성과 재미 요소를 더한 텀블러를 출시했다"며 "오는 20일에는 영유아가 쓰기 편한 리틀럽 실리콘 빨대컵을 와디즈 펀딩으로 처음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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