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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값 오르고 무역량 늘고..LX인터 작년 사상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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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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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0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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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값 오르고 무역량 늘고..LX인터 작년 사상최대 실적
LX인터내셔널이 지난해 사상 최대실적을 냈다. 자원 가격이 오르고 트레이딩 물량이 늘어난데다 물류 운임이 상승하며 실적이 전반적으로 크게 개선됐다.

LX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655억원으로 전년 대비 47.1% 늘었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매출액은 18조7595억원으로 12.4% 늘었고 세전이익은 1조1332억원으로 54.2% 늘었다. 당기순익은 44.2% 늘어난 7793억원이다.

LX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자원 시황 및 물류 운임 상승, 환율 상승 등 대외 여건이 개선됐고 수익 극대화를 위한 노력도 효과를 봤다"며 "시황 상승기에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을 전개해 외형 성장과 이익 증가를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LX인터내셔널은 '미래 유망 에너지 분야 핵심 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해 니켈 등 2차 전지 전략광물과 신재생 발전을 전략육성 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 인도네시아 내 복수의 니켈 광산을 대상으로 투자를 검토 중이다. 신재생 발전 분야에선 바이오매스 및 수력 발전 중심으로 자산 투자를 확대하여 안정적 수익원 역할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안정적 수익원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및 투자 안건을 지속 발굴하고, 적극적인 M&A(인수합병)도 추진하고 있다. 작년과 올해 각각 인수를 마무리한 바이오매스 발전소 포승그린파워와 유리 제조기업 한국유리공업은 기존 자원 사업의 손익 변동성을 보완할 수 있는 안정적 수익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이외에도 2021년 생분해 플라스틱(PBAT) 합작법인 투자, 2022년 부산 친환경 물류센터 개발 및 운영 사업 투자 등 신규 수익원 발굴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복합적인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현금 중심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 전반에 대한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위기대응 능력을 대폭 높일 것"이라며 "경기 상승 사이클에 대비해 전략육성 사업 등 유망 분야에서 M&A나 지분투자를 통한 인오가닉(Inorganic) 성장 기회를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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