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갤럭시 S23 사전예약하면 최대 12% 할인

머니투데이

황예림 기자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는 오는 13일까지 갤럭시 S23 시리즈를 롯데 개인 신용카드로 사전예약하는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최대 12%를 할인해준다고 7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사전예약을 하는 고객에게 12% 할인 혜택 또는 12·24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쿠팡과 마켓컬리, 11번가에서 사전예약을 할 때도 최대 12%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13일 자정 11번가에서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 상당의 추가 사은품이 증정된다.

또 이달 중 하이마트 캐시백 이벤트에 응모하고 다음달 31일까지 '롯데하이마트 하이플랜 바이 롤라' 카드로 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1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달 28일까지 쿠팡 캐시백 이벤트에 응모하고 다음달 10일까지 '로카 라이킷 카드'로 쿠팡에서 13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겐 13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 혜택을 받기 위해선 각 행사 시작일 기준 직전 6개월간 롯데 개인 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어야 한다. 또 온라인 채널을 통해 행사 대상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이어야 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스마트폰·노트북·가전 등 고가의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신학기·이사·혼수 등을 준비하는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결제 부담을 낮출 수 있다"라고 말했다.

롯데카드, 갤럭시 S23 사전예약하면 최대 12%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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