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차인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튀르키예 지진 현장 사진을 게재한 후 "강력한 지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부디 매몰자들, 부상자들 모두 구출되어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기도합니다"라고 적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함께 기도합니다", "더 이상 인명피해가 없기를", "더 이상 안타까운 사건이 없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6일 오전 4시 17분쯤(현지 시간)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서부에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7.20도, 동경 36.9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약 24㎞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하루 만에 사망자가 3700명을 넘어섰으며,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구조 인력과 의약품 등을 신속히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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