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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 이자 매월 지급 '매월드림모햇'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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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 이자 매월 지급 '매월드림모햇' 출시

머니투데이
  • 이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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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0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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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이 최근 에너지 시장 호황을 수익으로 돌려주는 상품 '매월드림모햇'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매월드림모햇'은 최고 연 14.5%의 이자를 매월 지급하는 상품이다. 원금은 만기에 일시 지급하며 계약 기간은 1년이다.


모햇 측은 은행의 예금 금리가 낮아지는 반면에 전 세계적인 전기차 보급 확대와 RE100 이행을 위한 재생에너지 수요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해 에너지 시장의 호황은 계속될 전망이라고 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현물시장 REC 거래대금은 7811억원으로 RPS 제도가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700억원을 돌파했다"며 "2021년 3602억원과 비교해 약 2.2배 성장했을 정도로 에너지 시장은 호황"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한 매월드림모햇은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최대 10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한 상품이다. 개인은 물론 법인사업자도 가입할 수 있다. 가입은 모햇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모햇 관계자는 "에너지 시장의 호황으로 에너지 가격이 상승해 지급되는 보너스 금리 2.5%가 반영됐다"며 "모햇은 투자자의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전문적으로 상품을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모햇의 누적 투자금액은 7일 기준 276억원을 돌파했다. 원금 환급률 100%를 유지 중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사진제공=모햇
사진제공=모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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