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폐수 정화하면서 전기도 생산..명지대·KIST 신개념 멤브래인 개발

머니투데이
  • 유효송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3.02.07 16:00
  • 글자크기조절
/사진제공=명지대학교
/사진제공=명지대학교
국내 연구진이 오·폐수를 정화하면서 동시에 전기를 만들어내는 멤브레인(분리막)을 개발했다.

윤태광 명지대 신소재공학과 교수팀과 장지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박사팀은 공동연구를 통해 폐수를 정화하는 데 소비되는 에너지를 줄이면서 전기를 지속적으로 발생시키는 신개념 멤브레인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이 개발한 멤브레인은 물을 정화시키는 다공성 필터 위에 전기가 통하는 전도성 고분자로 구성한 이른바 '샌드위치' 구조다. 오염된 물은 이 멤브레인을 수직으로 관통하면서 정화되고, 수평 방향으로 확산하면서 전기를 만들어내게 된다.

이를 통해 고가의 장비를 이용하지 않고 단순한 용액 프린팅 공정을 통해 크기 제한 없이 개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작동 원리도 단순해 폐수를 발생시키는 공장에 적용하면 폐수 정화는 물론 전기 에너지 생산까지 가능한 장치로 활용될 수 있다.

공동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이 권위 있는 재료 분야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Advanced Materials)' 최신 호에 표지 논문으로 실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정부, 충남에 '디스플레이 클러스터'…삼성 5조 투자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제 3회 MT골프리더 최고위 과정 모집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