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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최대 규모 냉난방 전시회 한가운데 '경동나비엔' 제품

머니투데이
  •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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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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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6~8일 AHR 14번째 참가
2000여개 기업 중 행사장 한가운데 경동나비엔 '콘덴싱 온수기' 전시
북미시장 겨냥한 신제품 '장전'..."생활환경 가전기업으로 도약"

경동나비엔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북미 최대 규모 냉난방 전시회 AHR에 참가했다. 전시장 한가운데에 경동나비엔 콘덴싱 온수기가 전시됐다./사진제공=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북미 최대 규모 냉난방 전시회 AHR에 참가했다. 전시장 한가운데에 경동나비엔 콘덴싱 온수기가 전시됐다./사진제공=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 (43,500원 ▲900 +2.11%)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AHR(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에 참가했다.

AHR은 북미 최대 규모의 냉난방 전시회다. 매년 20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경동나비엔이 참가한 것은 올해가 14번째로 국내 기업 중 참가 횟수가 가장 많다.

올해는 행사장 한가운데 경동나비엔의 콘덴싱 온수기가 전시됐다. 콘덴싱 온수기는 버려지는 열을 회수해 한번 더 사용하는 보일러를 말한다. 환경 규제가 강한 미국과 유럽은 콘덴싱 온수기 사용이 의무이거나 장려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2008년 북미 콘덴싱 온수기 시장에 진출했다. 당시 2만여대였던 시장 규모는 10여년 흘러 지난해 80만대 수준으로 늘었다. 이중 40여만대가 경동나비엔 제품이다.

경동나비엔 제품은 경쟁 제품들 보다 사용 효율이 높고 환경 오염 요소가 적다. 최근에는 미국과 일본 경쟁 기업들이 구조가 유사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올해 전시회에서 신제품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보일러처럼 가스로 물을 먼저 가열한 후 공기를 덥혀서 따뜻한 공기를 실내에 공급한다.

대부분 북미 보일러들은 가스가 연소한 열로 공기를 가열해 실내에 공급한다. 물을 덥히는 경동나비엔 제품의 방식은 혁신적이라고 평가받는다. 해당 제품은 질소산화물(NOx) 배출 농도도 업계 최소 수준이다.

경동나비엔은 조만간 북미 시장을 겨냥해 '히트 펌프'도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최신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해 고효율, 저소음 운전을 한다. 또 콘덴싱 하이드로 퍼네스와 결합하면 겨울은 난방, 여름은 냉방을 할 수 있다.

이상규 경동나비엔 미국법인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하고 혁신적인 신제품으로 회사의 비전을 세계에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해 북미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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