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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장관 "올해 납품대금 연동제 참여기업 6천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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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오세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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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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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8일 서울 서초구 KT 우면 연구센터에서 열린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중기부 제공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8일 서울 서초구 KT 우면 연구센터에서 열린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중기부 제공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납품대금 제값받는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해 납품대금 연동제 참여기업 수를 올해 말까지 6000개사로 확대하는 목표로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8일 오후 서울 양재동 KT 우면연구센터에서 열린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 개막식' 인사말에서 "앞으로 실제 거래 관행을 개선해가기 위해 납품대금 연동제의 참여기업이 확대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로드쇼는 납품대금 연동제의 시작을 널리 알리고 연동제에 대한 참여·확산의 붐을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로드쇼 개막식을 시작으로 민간 협·단체,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30회 이상 로드쇼를 개최한다. 전국적으로 다양한 지역을 순회하며 대대적인 홍보를 위해 개최하며 약 4000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단체 주관 로드쇼의 경우 2월 중 중소기업중앙회,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중소기업융합중앙회가, 3월 중 경영자총협회, 중견기업연합회, 메인비즈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가, 4월 중 대한상공회의소, 여성경제인협회가 개최할 계획이며 총 17회를 예정하고 있다.

이날 본 행사에 앞서 사전행사로 '연동제 현장안착 TF' 발대식도 진행됐다.

'연동제 현장안착 TF'는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운영과 법제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1차 TF에 이어 구성됐으며 연동제를 본격적으로 기업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1차 TF와 달리 이번 '연동제 현장안착 TF'에는 중기중앙회, 벤처기협, 여경인협, 이노비즈협, 메인비즈협, 중기융합중앙회 등 6개 중소기업계 협·단체가 새롭게 참여한다.

특히 '연동제 현장안착 TF' 발대식에서 '납품대금 연동제 현장 안착 추진계획'을 보고·논의했다.

중기부는 납품대금 연동제에 사전 참여하는 기업 수를 올해 말까지 6000개사로 확대하는 목표를 위해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 개최 △동행기업 모집, 누리집 운영 등 납품대금 연동제 참여 분위기 조성 △업계 의견을 수렴해 하위법령 마련 등 3개 전략과 세부과제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또 중기부와 공정거래위원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으로 오는 9일부터 납품대금 연동제에 미리 참여하는 '동행기업' 모집에도 나선다.

동행기업으로 참여하는 위탁기업 또는 원사업자에게 각종 지원사업 가점 부여, 동반성장지수·공정거래협약이행 평가에 실적 반영, 1조원 규모 금리감면 대출(산업은행) 등 16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납품대금 연동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은 '동행기업' 모집 공고를 참조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중기부는 납품대금 연동제에 관심있는 기업에 자세한 안내와 정보제공을 위해 납품대금 연동제 홈페이지를 구축해 2월중 운영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기업 현장의 다양한 문의사항에 대해 자주 묻는 질의사항(FAQ) 답변, 가이드북 등을 통해 상세하게 안내해 제도를 몰라 불이익을 받는 기업들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을 위한 개정 상생협력법은 지난 1월 3일 공포돼 10월 4일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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