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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한복판에 4000억 상당 코카인 '둥둥'…뉴질랜드 당국, 3.2t 수거

머니투데이
  • 홍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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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0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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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질랜드 방위군
/사진=뉴질랜드 방위군
태평양 한 복판에서 무려 3.2t(톤)의 코카인이 발견됐다.

8일(현지시간) 뉴질랜드 방위군(NZDF)은 자국 경찰과 세관, 군 당국의 합동작전을 통해 태평양 바다 위에 떠 있는 코카인 꾸러미 81개를 적발해 수거했다고 밝혔다.

수거된 코카인 무게는 총 3.2t으로 금액으로 따지면 5억뉴질랜드달러(약 4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거된 코카인 꾸러미는 해군 선박에 실려 뉴질랜드로 반입된 상태로, 전량 폐기될 예정이다.

NZDF에 따르면 이 코카인은 호주 시장으로 이송 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앤드류 코스터 뉴질랜드 경찰청장은 "수거된 규모가 상당하다는 점으로 미뤄볼 때 호주 시장으로 이동 중이었을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적발은 뉴질랜드 당국이 압수한 불법 마약 수거량으로는 최대 규모다. 호주 시장에는 1년, 뉴질랜드 시장에는 30년간 공급할 수 있을만큼 많은 양"이라고 밝혔다.

코스터 경찰청장은 "이번 적발로 남미 마약 제조업자부터 공급업자까지 관련 모든 조직이 큰 재정적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며 "이번 사건 관련 체포된 이들은 없지만 계속해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질랜드에서는 지난해 3월 남미에서 온 700㎏ 상당의 코카인이 뉴질랜드 항구에서 발견돼 적발, 수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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