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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주면 노예가 될게요"…동생 껴안고 17시간 버틴 소녀 절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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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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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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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주허 알모사 트위터
/영상=주허 알모사 트위터
튀르키예(터키)·시리아 대지진으로 8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건물 잔해 밑에 깔린 채 17시간 동안 남동생을 지킨 7살 소녀의 사연이 전해졌다.

7일(현지시간) 현지 기자로 알려진 주허 알모사는 트위터를 통해 "이 영상은 내 마음을 아프게 한다"는 말과 함께 시리아의 한 7세 소녀와 남동생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소녀는 강진으로 무너진 건물 속에서 어린 남동생을 보호하기 위해 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작은 몸으로 잔해를 떠받치고 있었다.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터키)·시리아 대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에서 17시간만에 구조된 남매. /사진=주허 알모사 트위터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터키)·시리아 대지진으로 무너진 건물에서 17시간만에 구조된 남매. /사진=주허 알모사 트위터
알모사는 이 남매가 무려 17시간이나 잔해 속에 갇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소녀는 도착한 구조대에 "꺼내주면 평생 당신의 노예가 되겠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다행히 남매는 무사히 구조된 뒤 현재 보호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 국경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81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튀르키예 당국은 지진 피해가 큰 남동부 10개 주에 3개월간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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