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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 역대 최대 매출에도 비용 상승으로 영업익 91%↓

머니투데이
  •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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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0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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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영업익 7.5억…애니팡 리브랜딩·신설 자회사 투자 비용 반영
연간 매출은 1340억…전년비 27%↑
4분기 영업손실 491억 발생…적자전환
올해 블록체인 게임 3종 대기 중…상반기 위믹스 플레이에서 출시

/사진=위메이드플레이
위메이드플레이 (9,030원 ▲10 +0.11%)는 8일 2022년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1340억원, 영업이익 7억50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7%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비용이 크게 늘면서 영업이익은 91%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9000만원으로 2021년보다 99% 줄었다.

4분기 매출액은 32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지만, 491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하면서 적자전환 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해 영업이익 급감이 마케팅 및 운영비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지난해 △애니팡 IP(지식재산권) 리브랜딩을 위한 마케팅 확대 △신작 개발을 위한 자회사 2곳(플레이매치컬·플레이토즈) 신설 △자회사 인건비 △연구개발비 △운영비 등 부문에서 많은 비용이 발생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2023년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신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1분기에는 블록체인을 접목한 P&E(Play & Earn) 게임으로 첫선을 보이는 '애니팡 블라스트', '애니팡 터치', '애니팡 코인스' 등 캐주얼 게임 3종이 위믹스 플레이를 통해 해외 출시된다. 해외에서 P&E 애니팡 시리즈와 연동할 멤버십 서비스 '애니팡 클럽'도 준비 중이다. 하반기에는 애니팡 IP 신작 2종과 퍼즐형 RPG(롤플레잉 게임)를 포함한 6종 신작 게임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신설 자회사인 플레이매치컬과 플레이토즈도 연내 신작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호대 위메이드플레이 대표는 "국내외 신작과 신사업 개발에 돌입한 지난해 선행한 다양한 중장기 투자가 가시화되고 신작 출시가 본격화될 올해부터 국내외 실적과 서비스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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