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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과 짝 되고 나서…" 학폭 피해자가 남긴 글, 무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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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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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0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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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 2022.06.24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박보검. 2022.06.24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드라마 '더 글로리'의 흥행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이 커진 가운데, 배우 박보검의 학창 시절 미담이 전해졌다.

박보검과 중학교 동창이라는 A씨는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과거 박보검과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자신이 학교폭력 피해자였다며 "박보검과는 (서울) 목동중학교 1학년 14반 같은 반이었다. 나는 반에서 왕따였고 대놓고 따돌림을 당했는데, 박보검이 짝이 되고 나서 유일하게 나와 친구를 해줬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는 그때가 아직도 기억난다. 정말 고마웠다"며 "고등학생이 됐을 때, 네가 지나다가 나를 마주쳐서 알아봐 준 것도 기억하고, 보잘것 없었던 나를 기억해줘 너무 고마웠다. 그리고 네가 배우로 성공했을 때 나도 너무 기뻤다"고 말했다.

A씨는 "우리 반에서 네가 나를 유일하게 따돌리지 않았듯, 이 세상 사람들이 너를 욕해도 항상 난 네 편이다. 비 오는 날 센트럴프라자에서 네가 씌워준 그 우산은 잊지 못하겠다"고 응원했다.

배우 박보검. 2022.06.27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박보검. 2022.06.27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박보검의 미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6년 사진작가 백상현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박보검과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지난 6년간 일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촬영은 배우 박보검과의 촬영이었다"며 "박보검이 촬영 전 '저는 배우 박보검입니다. 근데 죄송하지만 제가 실장님 성함을 모릅니다. 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라고 물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 어렵지 않은 한마디를 많은 이들은 묻지 않는다. 하지만 그 작은 배려가 촬영 현장을 따뜻하게 하고 함께 일하는 많은 스태프를 기분 좋게 한다. 어리지만 예의 바르고 누군가의 마음에 진심을 전할 수 있는 마음의 소유자란걸 촬영하는 짧은 시간 동안 느꼈다"고 칭찬했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 캐스팅됐다. 부지런하고 성실하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순박하기만 한 관식 역을 맡았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극본은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등을 쓴 임상춘 작가가, 연출은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을 만든 김원석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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