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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죽었냐" 팬들 화들짝→분노…토트넘 또 '흑백사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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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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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0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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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토트넘 인스타그램
손흥민. /사진=토트넘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손흥민의 흑백사진이 올라와 논란이다.

토트넘은 지난 8일(한국 시각) 구단 SNS에 유니폼을 입고 아래쪽을 보고 있는 손흥민 흑백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아무런 설명 없이 액자 이모티콘 달랑 하나를 붙였다.

사진을 본 국내외 팬들은 화들짝 놀랐다. 흑백사진이 고인을 애도하거나 명복을 비는 의미로 풀이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토트넘 측이 올렸던 흑백 사진 역시 추모 목적이었다. 지난해 10월 세상을 떠난 잔 피에로 벤트로네 코치를 애도할 때 흑백 사진을 올렸고, 지난해 12월 세상을 떠난 '축구 황제' 펠레를 추모할 때도 같았다.

손흥민의 흑백 사진을 본 한국 팬들은 "손흥민이 죽었냐", "무슨 의미로 갑자기 흑백 사진을 올린 거냐. 지우더라도 꼭 해명해라", "영국은 이런 식으로 인종차별 하냐", "의도가 뭐냐. 짜증 난다. 선 넘었다" 등 공분했다.

외국 팬들도 반응은 비슷했다. 이들은 "왜 흑백사진이냐. 컬러로 변경해라", "순간 쏘니가 잘못된 줄 알고 깜짝 놀랐다", "흑백사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지 않느냐", "이런 사진으로 팬들을 놀라게 하지 마라", "이것이 토트넘의 인종차별이냐" 등 분통을 터뜨렸다.

손흥민 흑백사진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토트넘은 2021년 9월에도 손흥민의 사진을 흑백으로 올려 비난을 자초했다.

당시에도 특별한 설명 없이 손흥민만 태그했으며, 정확한 의도를 알기 어려워 손흥민에게 안 좋은 일이 벌어진 줄 오해한 팬들의 질타가 쏟아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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