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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LG엔솔 부회장, 차기 전지협회 회장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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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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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0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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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CEO 부회장 /사진=LG에너지솔루션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CEO 부회장 /사진=LG에너지솔루션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한국전지산업협회(전지협회) 회장직을 맡는다. 임기는 내달부터 3년이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권 부회장은 오는 23일 개최되는 전지협회 이사회·총회 등을 통해 회장으로 추대된다. 전영현 현 회장(삼성SDI 부회장)의 임기가 끝나는 내달 공식 취임한다.

협회 임원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현재 전지협회는 전 회장을 주축으로 △이방수 LG에너지솔루션 사장 △지동섭 SK온 대표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 △고경환 더블유스코프코리아 대표 △정순남 상근부회장 등이 부회장단을 꾸리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이 회장사를 맡게 됨에 따라 삼성SDI 경영진이 부회장직을 맡게 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대표가 용퇴하고 내달 주총에서 김준형 사장이 신임 대표에 오를 예정이어서 이에 따른 변화도 점쳐진다.

전지협회는 배터리업계를 대변하는 국내 최대 단체다. 대표적인 이차전지 전문전시회 인터배터리를 성공적으로 기획·주관했다. 올해 6월에는 첫 해외 전시회도 준비 중이다. 독일 뮌헨에서 '인터배터리 유럽'을 개최한다. 전지협회는 2011년 회원사 43개로 출범했다. 현재 165개 회원사를 뒀을 정도로 규모가 커졌다.

전지협회 회장직은 삼성·LG 인사들이 줄곧 맡았다. 초대 회장은 박상진 당시 삼성SDI 사장이었다. 박 사장은 임기를 마친 뒤 1년 연임해 2대 회장직도 수행했다. 이어 조남성 전 삼성SDI 사장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4대 회장에는 이웅범 당시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사장)이 올랐다. 2018년 5대 회장직은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부사장)이던 김종현 DL그룹 부회장이 맡았다. 김 부회장은 이듬해 LG화학 사장으로 승진한 뒤 2020년 12월 출범한 LG에너지솔루션 초대 대표를 역임했다.

전 회장은 2020년 6대 회장직에 올라 내달 3년의 임기를 마치게 된다. 전 회장은 2021년 11월 1일 전지협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제정된 '제1회 배터리 산업의 날' 행사에서 이차전지 업계 최초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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