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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창업지원사업 합동설명회 포스터./사진제공=부산시 |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는 설명회에는 부산중소벤처기업청,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등 10개 창업지원기관이 참여해 기관이 각각 추진하는 창업지원시책과 주요 보증기관의 정책자금에 대한 상담을 한다.
시책설명회에서는 부산시와 부산중소벤처기업청이 부산시와 정부의 창업지원 사업을, 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이 정책자금 융자 및 보증 제도를 설명할 계획이다. 현장상담·멘토링에서는 10개 창업지원기관과 경영일반·세무 등 5개 분야 6명의 전문멘토가 1대 1 수요자 맞춤형 현장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계는 부산시 바다TV 등을 통해 하며 시책설명회는 사전등록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현장상담은 사전등록자를 우선으로 진행한다. 행사 참석자 500명에게는 180여 개의 창업지원시책을 담은 창업지원사업 안내책자를 제공한다.
박형준 시장은 "진입에서부터 다양한 성장단계에 머물러 있는 (예비)창업자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원하는 창업정보를 찾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마련했다. 창업인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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