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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이수만 백기사로 나서나…"에스엠 공개매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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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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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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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 의장.  / 사진제공 = 하이브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방시혁 하이브 의장. / 사진제공 = 하이브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에스엠 (107,200원 0.00%)(SM) 엔터테인먼트 경영권을 둘러싼 카카오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간 분쟁에 BTS 소속사 하이브 (187,500원 ▼900 -0.48%)도 뛰어들었다. 업계에서는 하이브가 카카오와 현 에스엠 경영진에 대항해 이수만 총괄의 백기사로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하이브는 9일 에스엠 지분 인수 추진 보도에 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에스엠의 지분에 대한 공개매수 등 지분 인수와 관련된 사항을 지속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밝혔다.

하이브가 에스엠 지분 공개매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카카오의 에스엠 인수 계획도 미궁으로 빠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카카오는 에스엠의 유상증자 신주와 전환사채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지분 9.05%를 취득할 계획이다. 현재 최대주주인 이수만 총괄에 이은 2대 주주다.

이수만 총괄은 카카오의 지분 인수에 대해 "유상증자와 전환사채를 통한 투자는 상법과 정관을 위반한 위법행위"라고 주장하며 유상증자 취소 가처분 신청을 냈다.

하이브가 에스엠 주식 공개매수를 추진할 경우 현 최대주주인 이수만 총괄의 지분과 일반 소액주주 주식을 대상으로 매수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하이브가 에스엠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경영권을 쥐게 된다.

글로벌 아티스트인 BTS를 비롯해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뉴진스, 르세라핌 등을 보유한 하이브가 NCT, 에스파, 엑소 등이 소속된 에스엠을 인수한다면 K팝 업계에 상당한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이란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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