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트레저, 팝업 스토어 '나이트 가든' 오픈... 15일부터 사전예약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YG PLUS (4,095원 ▼35 -0.85%)는 인그룹 트레저의 새 앨범을 기념하는 콘셉트 팝업 사전 예약이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를 통해 시작된다고 14일 밝혔다.

YG PLUS는 오는 22일부터 3월 7일까지 케이팝머치 미덤 홍대점에서 '트레저 인 더 나이트 가든(TREASURE in the NIGHT GARDEN)'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총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관람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2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마지막 입장은 오후 9시다.

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트레저의 사진 및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포토부스, 포토존도 마련되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팝업 행사장 내 마련된 카페에서 스페셜 메뉴도 즐길 수 있다. 새 앨범의 콘셉트에 맞춘 도너츠와 음료가 제공된다.

또 한정상품을 포함한 미공개 셀피 포토카드 20종 중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가 열린다. 층별로 마련된 콘텐츠 참여시 서클포카(포토카드)를 제공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한편 트레저의 'Here I Stand'는 일본 라인뮤직 주간차트 1위를 달성하고, 데뷔 첫 일본투어로 8개 도시에서 30만 명에 달하는 관객을 동원했다. 이후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방콕, 싱가포르, 마닐라, 마카오, 홍콩 순으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며, 아시아 전역에서 트레저의 입지는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YG 트레저, 팝업 스토어 '나이트 가든' 오픈... 15일부터 사전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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