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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 창사이래 최대실적 달성

머니투데이
  • 박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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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1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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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 (11,850원 ▲1,070 +9.93%)(대표 최용석, 임종민, 김유진)은 지난 해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신규브랜드 런칭 및 기존 브랜드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대비 매출이 증가했으며, 연결 영업이익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은 1조 193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77%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1034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치다. 2022년 연결 매출액은 패션사업부의 연속 성장과 2021년 10월 인수한 로젠㈜의 실적이 반영되며 성장폭을 키웠다. 경기위축 및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심리 하락 속에서도 외형 성장을 이뤄낸 셈이다.

패션사업부의 2022년 매출액은 4535억원으로, 전년 대비 3% 신장했고 영업이익은 776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2022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 증가한 1414억원, 영업이익은 5% 증가한 204억원을 기록하였다. 환율상승, 금리인상, 경기침체 등 외부 악재요인과 내부적으로는 신규 브랜드 육성을 위한 투자 비용, 사업 효율화를 위한 일회성 비용 발생에도 불구하고, e커머스 채널의 성장과 신규 런칭한 브랜드들의 호평이 한 몫을 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외출이 늘어나면서 동절기 어패럴 및 슈즈부분의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결과이기도 하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전자사업부는 협력사들의 전체적인 매출축소 및 지연영향에도 불구하고 2022년 매출액은 460억 원, 영업이익은 10억 원으로 선방했다는 평가다. 운송사업부인 로젠은 전체적인 물량 증가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6935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유류비 증가, 터미널 노후화에 의한 수선비용의 증가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다소 감소한 248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해 코웰패션은 매출비중과 수익성이 낮고 경쟁력이 떨어졌다고 판단되는 브랜드들의 계약연장을 하지 않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테니스, 캐주얼 컨셉트의 레포츠 브랜드들로 라인업을 강화했다. 특히 리복의 계약종료에 대한 일부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리복을 대체하는 스포츠, 레포츠 브랜드로 충분히 대응 준비가 되어 있어 리복 계약종료로 인한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코웰패션은 건전한 수익 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분기배당 약 77억 원 규모에 이어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결산배당 규모는 약 85억 원 규모로 1주당 100원이다.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배당 금액을 늘려가고 있으며,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지급할 예정이다.

코웰패션 측은 "2023년에는 리오프닝으로 의류와 잡화부문에서 좋은 성과가 기대되며 특히 FIFA OLP, BBC earth 등 신규 브랜드를 육성해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온 오프라인에 걸친 다양한 유통 다각화로 경쟁력을 높여 나가며 글로벌패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내부 준비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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