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호 브랜치인 디지털 트윈·XR 인력양성 추진단은 지산학협력을 통해 디지털 트윈 및 XR 등 특수영상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디지털 트윈 요소기술 개발 네트워크 형성과 공모 사업 등에 참여해 신시장 창출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현장실습 지원 사업 참여, 대학생 제작 콘텐츠를 방영하는 등 지역 대학의 인재 양성을 통한 산학협력 활동도 펼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공동협력과 브랜치 개소로 실무중심의 전문 인재를 양성해 특수영상 분야가 부산의 특화 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광해 부산TP 지산학협력단장은"디지털 트윈·XR 인력양성추진단을 통해 특수영상 지역 인재가 영상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도 활동하도록 새로운 지산학협력 모델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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