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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스파워텔, 링크제니시스 20.7% 인수해 최대주주로

머니투데이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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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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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지난해 아이디스 (22,150원 ▼50 -0.23%) 그룹에 인수된 아이디스파워텔(옛 KT파워텔)이 AI(인공지능) 기반 SW(소프트웨어) 자동화 테스트 전문기업 링크제니시스 (6,460원 ▲90 +1.41%)의 최대주주가 됐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링크제니시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종전 최대주주인 정성우 대표 등이 보유한 지분 20.66%를 아이디스파워텔이 236억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21일 체결됐다. 아이디스파워텔은 내달 23일 정기 주주총회 날까지 잔금을 모두 납부하고 지분을 취득할 예정이다.

2003년 12월 설립된 링크제니시스는 SW 개발 과정에 필요한 테스트를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개발해 납품하는 회사로 2018년 2월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삼성전자, 현대차, 올림푸스 등 글로벌 주요 기업들이 고객사다. AI 기술을 접목해 자동화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고안해 기존 제품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해 왔다. 지난해 링크제니시스는 172억원의 매출에 2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전 직원 중 기술 인력이 70%에 이르는 회사이기도 하다.

아이디스파워텔은 2021년 7월 아이디스 그룹에 인수된 회사로 TRS(주파수공용통신) 관련 무전 서비스 등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아이디스파워텔은 "이번 링크제니시스 인수를 통해 무전통신 기술 내재화를 위한 SW 개발 역량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디지털 무전 플랫폼을 자체 기술로 완성, 국내 시장 확대 뿐 아니라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디스파워텔에 따르면 김영달 아이디스홀딩스 대표는 2021년 아이디스파워텔 인수 이후 향후 무전통신도 디지털 플랫폼 기반 기술로 진화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해야 하고 이를 위해 플랫폼과 영업전산 등 무전통신 핵심기술 내재화를 통한 기술독립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해왔다.

아이디스파워텔은 "이번 인수로 무전통신 시스템 운영 역량과 더불어 SW 개발역량까지 확보, 디지털 무전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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