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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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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박차

머니투데이
  • 부산=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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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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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감사위원·반부패지휘부 "청렴·안전 최우선 문화 확립"

김명수 한국남부발전 상임감사위원(왼쪽에서 3번째)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지휘부 점검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전국 6개 사업장 반부패지휘부 회의를 열고 청렴·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상임감사위원이 전국의 사업소를 방문해 현안을 청취하고 공직사회의 부패 척결, 선도적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신고자 보호제도 홍보·내부 신고 핫라인 구축 △청탁금지법 주요 사항 △고위직 솔선수범을 위한 청렴 커뮤니티 구성·활동 지원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혁신안을 논의했다.

지속적인 부패 유발요인을 발굴해 부패가 발생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고 청렴 우수기업 유지와 청렴 실천 이행 각오도 다졌다.

김명수 한국남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직원 모두가 청렴의 체질화를 위해 고위직 간부부터의 솔선수범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청렴한 기업을 만들기 위한 갖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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